월드건설과 세븐산업개발은 '범어동 월드메르디앙' 모델하우스를 11일 공개한다. 단지는 34평형 92가구, 40평형 144가구, 49평형 232가구, 59평형 114가구 등 총 600가구 규모.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와 에어로빅룸이 있으며 YMB와 연계한 영어마을을 운영한다. 월드 관계자는 "층간 소음방지시스템과 자동환기 및 급기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개별 전용라커를 설치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두산네거리. 053)76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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