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소식> 산촌 시범 마을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군은 4억4천여만 원을 들여 효령면 노행1리를 산촌 거점마을로 개발한다. 이 마을은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생활환경의 개선과 소득원 개발 등을 위해 마을 안길을 정비하고 산채하우스 단지와 공동작업장 등을 지어 산촌 시범마을로 조성한다는 것.

권용하 산림경영담당은 "산촌개발은 산림경영의 거점마을을 육성, 지역개발을 촉진시키고 산촌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역점사업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