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림회의 테이블 전시회가 23일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우리 생활공간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가구인 탁자의 여러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전통 목공예의 감성과 연륜이 넘치는 작품은 물론, 전통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실험성·독창성이 뛰어난 젊은 감각의 작품 등 5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홍림회는 홍익대 목조형가구학과 동문들의 참가로 열리는 전시회로 지난 1982년 제1회전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다. 2001년 20주년 기념 '젓가락전' 이후 주제전 형식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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