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꿈을 실현해 나간다는 배경으로 첨단과 자연이 조화된 쾌적한 인간중심과 미래지향적 주거공간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푸른 미래를 가치있는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내용을 표현했습니다."
일반주택부문 금상을 수상한 화성산업(주) 이홍중 대표(사진)는 "광고의 홍수 시대에서 광고는 단순한 정보전달의 차원을 넘어서 가치도 지녀야 한다"며 "기업이 고품질의 제품 뿐만 아니라 갈수록 높아지는 디자인문화 욕구에 맞게 기업의 아름다움을 광고로 표현하는 부분에서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화성산업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작은 불편함 하나도 느끼지 않도록 더 좋은 집을 짓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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