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원 국립중앙과학관장이 22일 한-프랑스 원자력 협력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 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을 받았다고 과학기술부가 밝혔다. 조 관장은 이날 오후 5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필립 티에브 주한 프랑스 대사로부터 프랑스 최고의 영예인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조 관장은 2001년부터 올해 9월까지 과기부 원자력국장과 과학기술기반국장 등을 두루 거치며 프랑스와의 제반 원자력 협력에 공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