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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월성·부산고리·영광 등 한수원 본부장 처음 공모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본부장 내부 직위공모제를 실시한다. 25일 한수원에 따르면 울진· 경주 월성·부산 고리·전남 영광 등 4개 지역 원자력본부에 대해 본부장 공모제를 실시키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원자력·토목·사무 등 직군에 관계없이 공고일 현재 1직급 재직자중 정년퇴직 잔여임기가 1년 이상 남은 자로 2007년 3월 이후 정년퇴직 예정자면 가능하다. 현재 1직급 재직자 38명중 이 요건에 맞는 대상자는 26명이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경주·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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