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완(李炳浣) 대통령 비서실장이 23일 청와대 비서실 직원들의 학습모임인 '상춘포럼' 특강을 통해 참여정부가 앞으로 해야할 일은 지역균형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이제 남은 부분은 균형발전"이라며 "우리가 로드맵에서 수없이 제시했던 지방의 발전, 그것을 청사진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행복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을 이제 우리가 첫삽을 뜨지만 그 효과는 5년 내지 10년 후 대한민국에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이 실장은 이와 함께 "대한민국은 중진국 반열을 넘어선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선진국이 아니라는 증거를 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선진국"이라고 주장했다. "언론의 자유, 사상과 표현의 자유, 산업능력, 지식정보화, 권력의 문화 등 선진국이 아닌 증거가 없는데 우리는 아직도 '선진국이냐, 아니냐는 갈림길에 있다'고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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