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화가 박성열(35·사진) 씨가 제2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가을전시(디자인·공예·구상) 부문에서 '리허설(Rehearsal)'로 서양화 부문 최고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리허설(Rehearsal)'은 탈춤 공연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을 하고 있는 장면을 담은 작품(162×130cm)이다. "뛰어난 묘사력으로 전통적 소재를 잘 표현해냈다"는 것이 심사평.
박씨는 "더 큰 상을 바라고 있었기에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루어야 할 목표가 아직 남았기에 다행스럽기도 하네요"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계명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박씨는 러시아 상트페테부르그 국립미술대학(레핀 스쿨)에서 공부했으며 지난 2002년 제14회 고금미술연구회 선정작가에 뽑히기도 했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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