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이 '항만인력 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지원 특별법안'의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전체 회의 상정에 반발, 회의가 열리는 28일 하루 동안 부산항을 제외한 전국 항만에서 경고성 파업을 벌였다. 이에 따라 경북항운노조(위원장 김철성)도 이날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실시했다.
경북항운노조는 28, 29일 이틀 동안 항만분야 노조원 930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는 등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한편 국회 농림해양수산위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항만인력 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지원 특별법안'을 심의한 후 다음달 8일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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