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운문댐관리단(단장 우창석)은 1일 청도 운문댐 주변지역 저소득가정 233가구에 각각 20만∼60만 원씩 모두 1억26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운문댐 관리단은 지난 8월에도 댐주변지역 학생 178명에게 8천만 원의 장학금, 방지초교 등 6개교에 4천만원의 교육기자재를 지원했다.우창석 운문댐관리단장은 "댐주변 주민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생활지원사업과 육영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청도·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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