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신라 천년 고도와 문화·관광도시 홍보를 위해 실시한 상징 조형물 공모에서 이동호 경주고 교사의 '천마(天馬)의 전설'(사진)이 선정됐다.
'천마의 전설'은 경북도와 경주시의 상징성을 잘 표현했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지역주민들로부터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울산과 경계지점인 내남면 월산리 산 132의 2 국도35호와 인접한 곳에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소공원을 조성하고 상징조형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