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과 대구파티마병원, 한동대 선린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산의료원은 호스피스 사업기관 선정에 따른 올 국고지원금 2천만 원을 저소득층 말기암 환자 의료지원 및 생계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구 파티마병원도 1천350만 원의 국고지원금을 호스피스 병동인 '무지개 병동'의 시설보강 및 이동용 전신욕조 기기구입 등 환자 편의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동산의료원은 10년 전 호스피스 병동을 마련하여 현재까지 2천여 명의 말기 암환자들을 보살펴 오며 환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생을 마칠 수 있도록 진료와 상담, 간호, 수발, 위로, 장례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 지난 1998년 성주군 금수면에 시설 호스피스인 '동산 전인치유센터'를 건립, 형편이 어려운 말기암환자, 무의탁 노인 등을 24시간 무료로 간호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1987년 발족된 호스피스회는 호스피스 환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음악회, 꽃꽂이 전시회, 그림 전시회 등을 펼치고 있으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교육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도 2000년 3월 별도의 호스피스 병원을 오픈하여 말기암환자를 위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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