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AL 조종사노조 "8일 총파업 돌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위원장 신만수)는 7일 노사교섭에 더 이상 진전이 없을 경우 8일 새벽 0시 1분을 기해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전날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찬반투표에서 파업을 비롯한 쟁의행위를 가결한 뒤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노조는 '투쟁명령 2호'를 통해 우선 전 조합원에게 7일 오후 2시까지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8층으로 집결, 구체적인 쟁의 방향에 따라 투쟁할 것을 지시했다.

노조는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김포·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조종사와 각종 교육·지상근무·신체검사 대상자가 참가하기로 했다.

김포·인천공항에 들어오는 항공편은 정상 운항하되 도착 뒤에는 파업현장에 결합하며, 국제선 지선운항(앵커리지-뉴욕 등)도 정상 운항하되 김포·인천공항 도착 뒤에 파업현장에 동참키로 했다. 국내선 지선 공항 비행자(대구-제주 왕복 등 국내선 2박 3일 이상)의 경우 김포공항 출발시 정상 스케줄만 운항하고 김포·인천공항 최종 도착 뒤에는 파업현장에 결합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조종사노조는 파업 등 쟁의행위 여부를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 1천344명 중 1천126명(83.8%)이 참가, 897명이 찬성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