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의 활황과 경기회복세가 맞물려 대구와 경북의 올해 11월 실업률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대구경북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05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실업률은 전달보다 0.6% 포인트 감소한 3.5%로 나타났고 경북의 실업률도 전달보다 0.7% 포인트 낮은 1.9%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취업자는 전달보다 4천 명이 늘어난 118만8천 명으로 증가한 반면, 실업자는 8천 명이 줄어든 4만3천 명에 그쳤다.
경북의 취업자 역시 전달보다 1만 명이 증가한 138만8천 명을, 실업자는 1만 명이 감소한 2만6천 명을 각각 기록했다.
대구는 제조업과 농립업 분야에서 각각 1만1천 명과 2천 명의 취업자가 줄어들었지만, 건설업 및 전기·운수·창고·금융 등의 업종에서 고용이 확대돼 전체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경북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분야와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취업자 수가 크게 늘어났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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