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증산면 평촌리의 '김천 옛날솜씨마을'이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전국 18개 농촌전통테마마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작년 1월 문을 연 '옛날솜씨마을'은 널뛰기·투호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을 비롯해 가마솥 찐빵·석감주 등 옛날 음식 만들고 맛보기 장, 꼬마메주·황토염색·짚풀공예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다. 불령산 자락에 위치해 경관이 아름다운 이 마을은 물놀이, 썰매, 등산도 즐길 수 있어 문을 연 이후 1만5천 명이 찾았다. 054)437-0150.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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