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MC 마이크를 놓는다.장서희는 오는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예능정보프로 '생방송 TV연예'의 진행을 8개월 만에 그만둔다.이번 장서희의 MC 자진 사퇴는 현재 경북 경주에서 촬영 중인 영화 '소풍가는 날'의 빡빡한 스케줄과 곧 중국 현지에서 촬영에 들어가는 30부작 중국 드라마 '경자 서경기' 로케 때문.
지난 4월부터 개그맨 서경석과 호흡을 맞춰온 장서희는 '경주에서 늘 힘든 스케줄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에 갈 때마다 기분이 새롭고 들떴었다'며 '매주 수요일마다 즐거웠지만 이젠 예쁜 후배에게 기회를 주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