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북쪽으로 290km 떨어진 야마가타( 山形)현에서 25일 오후 고속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 여성 승객 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 및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날 사고는 북쪽의 아키타현에서 니가타현으로 달리던 승객 30여 명을 태운 열차가 오후 7시20분께 모가비강 위의 다리를 건너 500m가량 지나서 객차 6량 가운데 5량이 탈선해 발생했다. 야마가타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이 지역엔 눈폭풍주의보가 발령돼 있었다고 말했으며 사고 열차 기관사도 사고 직전 강풍이 열차를 강타했다고 밝힌 것으로 NHK 는 보도했다. 또 당시 열차는 눈 때문에 사고 직전 마지막 정차했던 사카이역을 당초 예정보다 1시간8분 늦게 출발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야마가타 교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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