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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자 당일 진료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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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개설

계명대 동산병원 순환기내과는 29일 증가하는 심혈관 질환자들의 빠른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위해 모든 검사를 하루 만에 마칠 수 있는 '흉통환자를 위한 당일 진단 클리닉'을 개설했다.

흉통환자 당일 진단 클리닉을 이용하려면 전화로 예약(053-250-7335) 또는 방문 예약으로 검사 날짜를 지정받은 뒤 검사 전날 밤 10시부터 금식하고 검사 당일 오전 8시까지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필요에 따라 심전도, 혈액검사, 흉부 X-선 촬영,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심장컴퓨터 단층촬영(CT), 심장핵의학검사를 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의와 향후 치료계획을 상담하게 된다.

한성욱 순환기내과 과장은 "심혈관 질환은 급사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 무엇보다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한 달씩 걸리던 검사기간이 하루로 단축됨으로써 환자들의 편의 증대는 물론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동산병원은 지난 26일 결석 환자들의 치료 편의를 위해 결석 분쇄력이 뛰어난 4세대 체외충격파쇄석기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4세대 체외충격파쇄석기는 마취나 수술 없이 30~40분 시술로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은 물론 담낭결석, 간결석까지 크기나 위치에 상관없이 손쉽게 결석을 제거할 수 있으며 뛰어난 고화질 영상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 것이 특징. 특히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적고 환자들의 통증도 크게 줄어 들어 시술 후 곧 정상생활이 가능하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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