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각각 1,360선과 710선이 붕괴됐다. 18일 거래소시장은 20일 이동평균선(1,387포인트)을 하향 돌파하는 급락세로 출발하여 1,364포인트까지 하락한 뒤, 오전 11시40분 현재 전날보다 38.09포인트 떨어진 1,351.4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19 포인트(0.39%) 하락한 736.19로 시작했으나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2.73 포인트 하락한 706.37을 유지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미국·일본 증시의 부진 소식까지 겹치면서 낙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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