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낳아주신 어머니께 생명을 나눠드리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입니다."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김주원) 근무지원단 정보통신근무대 최문환 일병이 만성 신부전증으로 투병중인 어머니에게 신장을 이식해 화제다.최 일병은 만성신부전증으로 인해 5년전부터 3일 간격으로 혈액투석을 받아오던 어머니(43)의 병세가 악화, 지난 3일 한양대병원에 입원, 6시간의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최 일병의 소식을 전해들은 학교측은 격려와 함께 전장병과 군무원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최 일병은 "그 동안 효도라곤 해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건강한 몸으로 어머니와 함께 설을 맞이하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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