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북구 칠곡에 있는 아웃도어 전문매장 스톤엑스.
"처음 아웃도어 시장조사를 할 당시 비싼 가격에 놀랐습니다. 기능성 제품이 얼마나 좋기에 거금을 투자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결국 산행을 하면서 체득했죠."
문명길(41) 사장은 기능성 제품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가격은 역시 걸림돌이라고 했다.
해결책을 찾던 문 사장은 2년전 에델바이스 상설점을 열었다. 이월상품이지만 40~50% 할인가격에 고객 반응은 뜨거웠다. 프랑스 명품 아웃도어 '밀레'와 스위스 명품인 '마무트', 국산 '에델바이스' 제품을 구비해 서구 중리동 퀸스로드에 80평 매장을 열었고, 지난해 9월 평소 알고 지내던 등산 마니아들의 요청에 못이겨 3층 전체를 아웃도어 매장으로 꾸민 '스톤엑스'를 만들었다.
미국에서 시티웨어로 각광받는 '마운틴 하드웨어'와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아크테릭스'도 갖췄다. 모든 구입품에 마일리지를 적용해 차곡차곡 고객과의 정도 쌓도록 했다. 50여평 규모의 지하 클라이밍센터(김주석 센타장)에는 3면에 높이 3m 암벽을 설치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53)313-4455.
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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