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사무소는 식목일을 맞아 올해 회갑을 맞은 부부 10쌍을 모집, 봉화 춘양면 소로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참가희망자는 안동·영주·봉화에 거주하는 61세 회갑을 맞은 부부로 29일까지 영주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하면 된다.
또 나무를 심고 싶지만 장소가 마땅치 않아 망설이고 있는 경우 산림청홈페이지(www.foa.go.kr) '내나무갖기 캠페인'이나 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하면 4월5일 식목할 수 있다.
박종규 산림경영과장은 "올해로 61년째를 맞는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노부부를 모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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