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16, 17일 양일간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구 선관위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지방선거는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30명, 지역구 광역의원 655명, 비례대표 광역의원 78명, 지역구 기초의원 2천513명, 비례대표 기초의원 375명 등 모두 3천867명을 새로 뽑는다.
지역의 경우 대구는 광역단체장 1명, 기초단체장 8명, 대구시의원 29명(비례 3명 포함), 구·군의원 116명(비례 14명 포함)이며 경북은 광역단체장 1명, 기초단체장 23명, 경북도의원 55명(비례 5명 포함), 시·군의원 284명(비례 37명 포함) 등으로 대구·경북을 합하면 모두 517명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1만 1천여 명의 후보가 등록해 2.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4천415명 선출에 1만 918명의 후보가 등록한 2002년 지방선거 때의 경쟁률 2.5대 1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선거운동은 후보등록과 동시에 선거운동을 했던 지난 선거와는 달리 후보등록 마감 다음날인 18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30일까지 13일간 할 수 있다.
이종규기자 jongk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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