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점대학 총장은 지역사회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경북대 총장선거에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오는 6월 16일 치러지는 경북대 제16대 총장선거 예비후보자 6명이 17일 경북대 교수회(회장 류진춘) 주최로 공명선거 다짐식을 가졌다.
출마자들은 한결같이 총장선거가 5.31지방선거와 월드컵 열기에 묻히고 있고 공직선거법을 준용한 엄격한 선거운동으로 자신들의 진면목을 알릴 기회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최근 4년 내에 신규임용된 교수만 350여명, 100여표를 행사하는 교직원 600여명 등 투표권의 절반을 차지하는 유권자들이 출마자들의 성향과 능력을 잘 모르고 있고 후보들도 이들에게 자신을 알릴 기회가 사실상 봉쇄돼 있다는 것.
이에 따라 후보들은 교수회에 교수들의 사전 동의하에 연구실 방문을 허용하고 이를 전 구성원들에게 통지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투표용지 부족할 때 어딨었나?"…6·3 당일,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 전원 출입 기록 없어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