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문예회관 명칭, '수성아트피아'로 결정

수성구청은 오는 8월말 문을 여는 수성문화예술회관의 명칭을 공모, 수성아트피아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공연장은 용지홀, 소공연장은 무학홀, 전시실은 호반갤러리로 정했다고 수성구청은 덧붙였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모두 573건의 명칭이 들어왔으며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할 예정이라고 구청은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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