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탄도미사일 포착 능력을 높이기위해 미군과 자위대의 이지스함 및 지상레이더를 통합하는 정보공유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양측은 미사일방어(MD) 분야의 협력을 골자로 한 주일미군재배치 합의를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7월 정보공유에 관한 협정을 체결할 방침이다.
공유 대상은 현재 운용중인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 해군의 이지스함 외에 항공자위대의 신형지상레이더인 FPS-XX와 미군의 조기경계위성 등이 포착하는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정보이다.
또 항공자위대의 자동경계관제조직 및 미군이 올 여름에 일본 아오모리(靑森)현에 배치하는 'X 밴드레이더' 등이 포착하는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도 공유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양측은 오는 8월에는 요격 미사일인 SM3를 탑재한 미 해군의 이지스함을 처음으로 주일미군 요코스카(橫須賀) 기지에 배치, 미사일 탐지능력 뿐 아니라 요격 능력도 대폭 끌어올리기로 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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