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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염색조합 세미나 한국염색기술연구소서 열려

대구경북염색조합(이사장 우병룡)은 23일 한국염색기술연구소 6층 다이텍홀에서 대구경북지역 염색업체 대표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석 카네기연구소장을 초청해 '지도자가 변해야 회사가 산다'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환율하락, 원부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염색업계의 위기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규석 소장은 "대구경북 염색업체 대표들이 스스로 비전을 설정하고 자기개발 능력을 갖추면 위기를 탈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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