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26일 제 22회 입법고등고시 최종합격자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경쟁률 348대 1을 기록한 올해 입법고시에서는 법제직에 지원한 김준기(28)씨가 2차시험 평균성적 65.33점으로 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법제직에 지원한 장석립(31)씨, 최연소 합격자는 재경직에 지원한 박애린(22)씨가 차지했다.
여성합격자는 일반행정직 3명, 재경직 2명 등 5명으로 작년보다 2명 감소했다.
다음은 합격자 명단.
◇일반행정
이홍석, 남궁인철, 윤영준, 박주연, 배아형, 김성훈, 제 민
◇법제
장석립, 김경원, 김준기, 윤정식, 이근형
◇재경
박제성, 최철민, 박세용, 김민재, 김효진, 박애린, 권순영, 박지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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