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종 전 상업은행 감독이 제1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이로써 유수종 감독은 대표팀을 이끌고 9월12일부터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예선 리그를 치르게 됐다.
대한농구협회는 이날 또 7월8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제28회 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대표팀 감독에는 김춘수 한양대 감독, 여자대표팀 감독에는 정미라 전 삼성생명 코치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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