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방폐장 처분방식 결정 차질 빚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민설명회·평가 항목 배점 등 이견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처분방식 선정위원회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선정위원회는 당초 지난달 29일 주민설명회를 열기로 했으나 5·31 지방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해석에 따라 일정을 연기했다. 이후 선정위원회 지역사회환경분과위는 오는 21일 설명회를 열기로 잠정 결정했으나, 전문가 그룹인 기술분과위원들의 일정이 여의치 않아 다시 미뤘다.

선정위원회는 최근 다시 협의를 통해 오는 27일 주민설명회를 갖기로 합의했으나 확정은 하지 못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역사회환경분과위는 기술분과위 참여없이 단독으로 양남·양북면과 감포읍 등 방폐장 주변 3개 읍·면민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23일 별도의 주민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하지만 이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처분방식 결정에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를 양북으로의 이전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돼 설명회가 제대로 이루어 질지 미지수이다. 이와함께 처분방식 평가항목 배점과 관련해 선정위원회 산하 기술분과위와 지역사회환경분과위간 의견차이로 당초 지난달말까지 처분방식을 결정하려던 것도 차질을 빚고 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