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육군3사관학교 특수사관 임관식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육군3사관학교는 23일 충성연병장에서 남녀간호, 경리, 전산, 통역, 군악 분야 등 특수사관 115명에 대한 임관식을 가졌다.

이날 임관한 신임장교들은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사관들로 12주간 군사훈련을 받았다.

이날 임관식에서 김준성(24·의정)·임혜진(23·간호)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을, 정세화(28·간호)·홍선표(24·전산)·유관모(25·통역) ·황정숙(24·간호) 소위 등이 육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

또 교육사령관상은 황상섭(27·의정)· 허재정(23·전산) ·권은혜(23·간호) 소위가, 학교장상은 유정호(28·경리) 중위 등 3명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서는 3부자 군인 가족 박광수(25·전산) 소위와 영국과 미국 영주권이 있는 배중규(24·통역), 장민(28·통역) 소위가 눈길을 끌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