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위스 감독 "한국과 힘든 경기후라 어려웠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일월드컵에서 처음 벌어진 승부차기에서 단 한 골도 성공하지 못하고 탈락한 스위스 대표팀의 쾨비 쿤 감독은 "한국과 힘든 경기를 치른 후라 어려웠다"고 밝혔다.

쿤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와 16강전 승부차기에서 0-3으로 완패를 당한 뒤 스위스 스포츠 전문통신사 SI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에서 우리 팀은 분명 완벽하지 못했다. 사흘전 한국과 힘든 경기를 한 뒤였고, 진정한 월드컵 본선 경기였기 때문에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날 스위스는 역대 월드컵을 통틀어 17번 벌어진 승부차기에서 최초로 단 한 골도 성공하지 못한 팀으로 기록됐다.

이와 관련, 쿤 감독은 "이 순간이 내 지도자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인지 모르겠다. 오늘 경기를 잊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쓰라린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러나 쿤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팀이 보여준 모습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지만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스위스 골키퍼 파스칼 추베르뷜러는 "우리가 경기를 더 잘했는데 탈락했다. 우크라이나는 주도적인 경기를 하지 못했지만 8강에 갔다"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