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7·26 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경재)는 27일 서류심사와 면접, 현지실사 등을 거쳐 후보를 지역에 따라 2~5배수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갑의 경우 전체 공천신청자 총 9명 가운데 정인봉(鄭寅鳳) 전 의원과 주진우(朱鎭旴) 전 의원을 포함, 4명이 1차 후보군에 포함됐다. 이회창(李會昌) 전 총재의 측근인 이흥주(李興柱) 특보는 탈락했다.
서울 성북을은 공천신청자 4명 중 허준영(許准榮) 전 경찰청장과 17대 총선에 출마했던 최수영(崔秀永) 성북을 당원협의회장 2명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경기 부천소사는 김문수(金文洙)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인 차명진(車明進) 씨와 김 당선자의 지역구 사무실 사무국장 출신 박종찬 씨 등 2명으로 압축됐다.
총 13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경남 마산갑은 5선 경력의 강삼재(姜三載) 전 사무총장과 이주영(李柱榮) 전 의원을 포함해 5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한나라당은 1차 관문을 통과한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정밀심사를 실시, 29일께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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