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가 김천역 2층에 사무실을 열고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천지역관리역과 김천시설사무소 등을 통합해 승격 출범하는 경북남부지사는 경부선 충북 영동군 지탄역에서 경북 칠곡군 지천역까지 18개 역과 경북선 상주 옥산역에서 점촌·주평역까지 7개 역 등 모두 25개 역과 기관차 승무사업소 1개, 차량 및 건축사업소 각 1개, 시설 및 건축사업소 각 5개 등 13개 사업소를 관할 운영한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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