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니온저축은행 5년 연속 흑자…순이익 63억 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니온저축은행(6월 말 결산법인)이 1999년 10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유니온저축은행은 24일 "최근 1년 결산을 한 결과 세후 순이익이 63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수신 2천억 원, 여신 1천76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예대비율 88%, BIS자기자본비율 9.3%, 고정이하여신비율 5.9%로 건전성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박판희 사장은 "10억 원 이상 거액 대출보다는 3억 원 이하 대출을 위주로 위험도를 줄이는 것이 유니온저축은행의 전략"이라면서 "내년 이후에는 흑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