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 고평교 개체공사…30억 원 투입 예정

청송군은 주왕산국립공원 진입마을 송생리 고평교를 넓혀 새로 가설한다.

군은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현재의 다리를 길이 90m, 폭 10.5m로 내년 7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지방도(914호선)의 고평교는 낮은 하상에서 낡아 매년 집중호우때마다 침수, 농민과 주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줘왔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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