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키스가 이승엽 선점(?)"<美지역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나오고 있는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 영입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 있다는 미국 지역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일간지 '필라델피아 데일리 뉴스' 인터넷판은 19일(한국시간) '핫코너'라는 토막소식을 통해 요미우리 1루수 이승엽의 빅 리그 진출과 관련한 메이저리그 분위기를 전했다.

이 신문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올 시즌 홈런 36개를 치고 있는 이승엽이 내년 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겠다는 의향을 드러냈다. 여러 구단들이 이미 현지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이승엽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양키스가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승엽 영입전에 가세했다는 지역지 보도가 나오기도 하는 등 올 시즌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서서히 이승엽에게 입질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