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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곳에 봉사단원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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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자원봉사 단체들이 연합체를 구성, 지역의 불우시설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온정을 전하고 있다.

영천 은해사 자원봉사단인 '무량수봉사단'과 한국자유총연맹봉사단, 영천여성복지회관의 벼리★봉사단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최근 기상이변과 집중호우 피해가 심한 강원도 평창에서 집 청소·수리·도배·가재도구정리 등 응급복구활동에 나섰다.

무량수봉사단 박순조(45) 씨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대학생인 아들(조승우)과 함께 참여했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무더위도 잊었다."고 말했다.

영천시 여성자원활동센터봉사단(회장 정희화)은 7월 28일부터 영천시여성복지회관에서 혼자 사는 노인과 불우가정에 대해 반찬제공 봉사를 하고 있다. 중복인 지난달 30일에는 3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으며, 차량자원봉사자 김형수(43·고경면 도암리) 씨는 상습침수와 악취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 유모 씨 집마당에 레미콘을 지원, 포장해주기도 했다.

이잠태 영천시여성복지회관장은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에 지역의 봉사단체를 연결시켜 지원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31개 단체(자원봉사자 2천여 명)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 11월 여성복지회관에 종합자원봉사센터를 개소, 봉사자들의 적재적소 배치를 돕고 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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