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원의 자택에서 승용차를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5시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문씨의 자택에 도둑이 들어 앞마당에 세워둔 문씨 아들(34) 소유의 체어맨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조사결과 도둑은 문씨의 앞마당과 연결돼있는 유료주차장 매표소에서 문씨의 승용차 보조열쇠와 현금을 훔친 뒤 훔친 열쇠로 승용차를 운전해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승용차를 수배하는 한편 유료주차장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도난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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