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향 대구문화예술회관서 정기연주회

대구시립교향악단 제330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현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지역 작곡가의 곡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쉽게 접하기 힘든 호른 협주곡 등을 들려준다. 연주 곡목은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 창작 오페라 '불의 혼' 작곡가 진영민 경북대 교수의 작품인 '관현악을 위한 서곡 1907'과 모짜르트 '호른 협주곡 제3번 내림마장조 작품 447',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 호른 협연은 김영률 서울대 교수가 한다. 3천, 5천, 7천 원. 053)606-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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