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중교류협회와 중국인민외교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제6차 한·중지도자 포럼'이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동북아 지역의 역사, 영토, 동북공정 문제와 북한 핵실험 문제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개최돼 주목된다. 특히 한·중은 2007년 한·중 우정의 해를 앞두고 의회 및 정당간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에 인식을 함께하고 있어 이번 포럼을 통해 구체적인 교류 확대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반도 주변 정세와 한·중 관계', '한국의 새마을운동과 경제 발전 및 중국의 사회주의 신농촌 건설 방향', '한·중 양국의 지방정부 경제교류 협력 방안' 등 3개 주제별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양원창(楊文昌) 중국인민외교학회 회장 등 중국 측 참석 인사들은 이번 주말까지 한국에 머물며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삼성중공업,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지를 시찰한다.
김한규 한·중교류협회장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두 나라 지도자들이 진지한 토론을 통해 양국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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