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병호 의원 "포스코 사태때 불법대체인력 투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일 열린 대구노동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포스코가 포항건설노조 파업 중 '유령출입증'을 발급, 불법대체인력을 투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은 "포스코 로고와 포스코 사장 직인이 찍힌 출입증 3개를 확보, 고용보험 가입현황을 확인한 결과 불법대체인력 투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3명중 두명은 고용보험 신고내역이 아예 없거나 잠시 일하다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한 사람은 포항건설노조 파업 돌입 후 신규채용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현행법상 파업기간 중 대체인력 투입은 불법이다.

단 의원은 "포스코가 파업기간에 근로자를 신규채용하고,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에게 출입증을 발급한 사실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포스코의 불법대체인력 투입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노동부에 합당한 조치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