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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헌 교수 10년만의 창작곡 발표회…23일 우봉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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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헌 구미1대학 교수 제3회 작곡발표회가 23일 오후 7시30분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영남작곡가협회 이사와 대구작곡가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인 전재헌 교수가 10여년만에 갖는 개인 창작 발표 무대.

전재헌 교수가 작시·작곡한 '고향'을 비롯, 이태수 시 '봄 4월', 김소월 시 '산유화', 김춘수 시 '꽃', 김영랑 시 '오메 단풍 들것네', 서정주 시 '국화 옆에서' 등 시에 곡을 붙인 작품과 성가곡 '비록 무화과 나무가', '주기도문' 등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최윤희 영남대 교수, 메조 소프라노 김정화 계명문화대 교수, 테너 한용희 영남대 교수, 바리톤 김승철 계명대 교수, 피아노 유정숙 구미1대학 교수, 구정희, 구미남성합창단이 연주자로 출연한다. 무료 공연. 011-526-2352.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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