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일 통일부장관에 이재정(李在禎·62)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외교통상부장관에 송민순(宋旻淳·58) 청와대 안보실장, 국방장관에 김장수(金章洙·58) 육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고 박남춘(朴南春) 청와대 인사수석이 발표했다. 또 국정원장에는 김만복(金萬福·60) 국정원 1차장을 발탁했다.
청와대는 후임 청와대 안보실장은 오는 18∼1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이루어질 예정인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강 정상과의 양자회담 일정을 감안해 이달말쯤 인사할 방침이다.
박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6자 회담 복귀를 선언하는 등 상황이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고, APEC에서 6자 회담 관련국과의 회담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후임 안보실장 인선을 미뤘다."고 밝혔다.
후임 안보실장에는 백종천(白鍾天) 세종연구소장이 유력한 가운데 김하중(金夏中) 주중대사, 윤광웅(尹光雄) 국방장관도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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