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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단편영화제 '레스페스트'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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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B.H.S(복학생)' 19개 캠퍼스 투어

대구대 신문방송학과 이상목(24) 군 등 4명의 대학생들이 54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되는 글로벌 영화제를 개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레스페스트(resfest) 영화제 한국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전국 11개 도시 19개 캠퍼스를 순회하는 '레스페스트 캠퍼스 투어 2006'에서 대구대 학생들로 구성된 'B.H.S(복학생)'가 대구·경북지역의 유일한 캠퍼스 투어 프로젝트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 군을 비롯한 김종경·김명훈·강구성 군 등 4명으로 구성된 B.H.S는 7일과 8일 양일간 대구대 조형예술대학 5호관강당에서 미국, 영국, 호주 등 13개국의 글로벌 단편영화를 상영했다. BHS는 이번에 '장애우와 함께하는 디지털 영화제-차이가 차별이 되는 세상을 차버리자'란 주제로 영화제를 기획해 주최측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레스페스트 캠퍼스 투어는 전국의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캠퍼스에서 레스페스트 영화제를 기획,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4명이 한 팀을 이뤄 각 캠퍼스에서 새로운 기획을 선보이게 되는 혁신적인 형식의 영화제다. 이번에 선발된 팀에게는 레스페스트의 영상은 물론 인쇄물(포스터, 브로슈어, 플래카드, 티켓디자인), 삿포로맥주, 의상 등이 지원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레스페스트 코리아는 국내 영상, 디자인 분야의 관객들의 인지도를 얻으면서 다양한 관객층을 흡수,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디지털 영상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된 레스페스트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서울, 도쿄, 상파울루, 멜버른 등 40여 개에 달하는 전세계 도시를 투어하는 글로벌 영화제로, 스파이크 존즈, 크리스 커닝햄 등 새롭게 떠오르는 감독들을 발견하는 장이 돼왔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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