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100년 앞을 내다보는 대구의 도시 이미지를 구상하는 등 대구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도시디자인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
대구시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15일간 위원들을 공개 모집, 내달 중 도시디자인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디자인위원회는 장기비전으로 대구 발전의 기본철학 및 정체성 정립에 나서고 중·단기 실용계획으로 도심활성화, 신천변 관리 방안 등에 대한 방향 제시, 노후공단 개발 등에 관한 기본구상 등을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가로 구간 등의 디자인 지침을 수립하고 도시계획, 건축, 조경 등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작성할 계획이다.
도시디자인위원회는 종전의 행정주도형 위원회에서 벗어나 민·관·전문가 협력방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도시정책(행정, 경제), 역사·문화,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지리, 조경, 환경, 디자인 등 관련 분야에서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시의원, 공무원 등 으로 40명 정도로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문의는 대구시 도시계획과 053)803-4470.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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