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인사와 연예인들이 다수 참여해 결식아동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2006 산타마라톤대회'가 다음 달 16일 오전 10시 송파구 올림픽공원과 성내천 일대에서 열린다.
우먼타임스㈜와 사단법인 함께여는 세상이 개최하는 이 대회(10㎞, 5㎞, 3㎞걷기)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김선미 열린우리당 의원,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박진 한나라당 의원 등 정계 인사와 '마빡이' 정종철 등 개그맨, 방송인 김미화, 가수 유열 등 연예인들이 참여해 결식아동 후원금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미(米) 계좌 갖기 캠페인' 등을 펼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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