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영주제조창(창장·유재복)이 21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영주와 봉화지역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저소득 모자가정 1천43세대와 복지시설 17곳 (수용인원 1천418명) 등에 김장김치 1천556박스(1박스 10kg)를 전달했다.
영주제조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안동풍산농협 김치공장에서 사원가족들과 지역봉사단체, 대한적십자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만5천660kg(3천700여만원)의 김장 김치를 담궜다.
서성록 KT&G 영주제조창 지원국장은 ""중국산 김치 파동을 겪는 김치 제조업체와 재배농가,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도울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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