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5일 대구 방문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썰렁 유머' 2탄을 쐈다.
그는 이날 계명대 특강시작 전 대학생들에게 대뜸 자신의 싸이월드 홈페이지의'일촌'과 '대기자'가 있느냐면서 "대기자와는 사진 찍고, 일촌이 있으면 팔장 끼고 사진 찍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싸이질'하며 눈팅(눈으로만 채팅하는 것)만 하고 그냥 가는 사람은 가만 안있겠어요."라고 연타를 날리자 학생들이 실소를 자아냈다.
또 최근 중국 공산당 초청 특강을 이야기하는 중에 "이런 세상이 올 줄 누가 알았겠냐. 내친김에 중국 공산당 정신교육을 제대로 시켰다."고 말해 대학생들의 웃음보를 다시 열었다.
자신의 열차 페리 구상을 설명하는 대목에선 대학생들에게 "(중국과 유럽 가는 길이) 애인이나 친구가 없으면 지루하잖아요. 애인, 친구와 꼭 손 잡고 같이 가세요."라는 위트로 학생들을 즐겁게 했다.
이종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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