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우리나라의 긍정적 이미지를 해외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을 수상한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은 6일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07년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 수상자로 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과 지휘자 정명훈 씨를 공동선정했다."고 밝혔다. 20세 미만 청년에게 수여하는 한국 이미지 새싹상 수상자로는 세계적 권위의 영국 리즈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에 입상한 피아니스트 김선욱(18) 군이 선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